최고위원에 조경태, 정미경, 김순례, 김광림, 신보라 당선
[가야일보=양삼운 선임기자]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당대표에 선출됐다.
자유한국당이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전당대회의 당대표 선거 통합 집계 결과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위에 올랐고, 김진태 국회의원은 3위에 그쳤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1위를 차지했고, 정미경, 김순례, 김광림 후보가 당선권에 들었다.
청년최고위원에는 신보라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통합 집계결과>
1. 당대표 : 황교안
황교안 68,713표
오세훈 42,653표
김진태 25,924표
2. 최고위원 : 조경태 / 정미경 / 김순례 / 김광림
김정희 14,156표
윤재옥 30,095표
윤영석 31,106표
김순례 34,484표
조대원 15,434표
김광림 33,794표
조경태 65,563표
정미경 46,282표
3. 청년최고위원 : 신보라
신보라 55,086표
김준교 36,115표
이근열 11,640표
박진호 33,56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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