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시설 등 개선비용 7억 원 지원
양산지역 노후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관내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41개 단지의 지원신청을 받아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회를 거쳐 25개 단지를 확정하고, 예산 7억 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3회째로, 그동안 총 342개 단지에 81억 원이 지원돼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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