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보전협회, 환경정화ㆍ급식봉사활동 이어가
산수보전협회, 환경정화ㆍ급식봉사활동 이어가
  • 정민교 기자
  • 승인 2019.03.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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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복지관 주변 쓰레기 1톤 수거, 250여명에 급식봉사 '선행'
(사)산수보전협회 회원들이 지난 21일 양산시노인복지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고 있다.(사진제공=산수보전협회)

[가야일보=정민교 기자] 한국산수보전협회가 환경정화활동과 급식봉사활동을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산수보전협회는 매년 봄에 양산시 노인복지관 외곽으로 배수구 대청소와 복지관 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해왔다. 아울러 최명수 회장은 회원 17명과 매월 한번씩 하는 급식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최 회장은 회원이 많이 참여 할수 있게 일일히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고, 17명이 참여해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결과 50kg짜리 마대자루 약 20개 정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진 급식봉사활동에는 "따뜻한 봄날이라 어르신들이 나들이 가셨는지" 평소보다 적은 250명 정도 나오셔서 식사를 하고 갔다.

이날 간식으로 나온 요구르트 300개는 (사)산수보전협회 민병희 회원이 후원했다 .

이날 환경정화와 급식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최명수 회장과 김용우 고문을 비롯해 이덕례, 강동환, 민볌희, 강재문, 유호찬, 전지영, 천금화, 차상임, 이금자, 권택섭, 이복식, 이민영, 손영주, 전우진, 이서구 회원 등 1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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