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정민교 기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한국교육원 힐링지도사 자격과정이 양산에서 개강한다.

성창운 주임교수는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힐링지도사 자격과정'을 대학교에 개설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힐링지도사 자격과정은 전국적으로 힐링문화를 정착화하고 보급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그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자로 설 수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한국교육원 힐링지도사 1기를 선풍적인 인기리에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링지도사 과정은 "한가지 컨덴츠가 아닌 융합강의로 명강사가 되고 싶은 분, 사상체질로 심리학과 건강을 배우고 싶은 분, 웃음치료ㆍ스피치ㆍ레크레이션ㆍ실버체조ㆍ노래코칭을 배우고 싶으신 분, 발표불안ㆍ자신감ㆍ리더십ㆍ인맥을 원하시는 분, 강사로서의 경력을 쌓고져 하는 분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시간 시간 재미와 감동을 드린다. 꿈과 가치를 키우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조직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목표이다.

'명강사' 성창운 주임교수 주도하에 "칼라십있고 명강사로 구성된 드림팀 교수진"이 강의하는 힐링지도사 과정은 오는 8일까지 모집하며, `1기 교육기간은 2일부터 6월 18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1기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수강료는 40만원이다. 모집대상은 웃음, 사상체질, 심리학, 건강유통업종 강사, 힐링업종, 피부샆, 대체의학, 노래코치, 실버강사 스킬업 관련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자 특전으로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한국교육원 원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힐링지도사 자격증과 실버체조지도사 자격증(원서비 별도), 웃음지도사 1급, 스피치지도사 1급 자격증(원서비 별도), 체질 건강지도사, 명강사 1급 자격증(원서비 별도)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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