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가야일보 거제지사장, 행복천사 100호 탄생
박동진 가야일보 거제지사장, 행복천사 100호 탄생
  • 이상하 기자
  • 승인 2019.04.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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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옥외광고협회 거제지부장·유앤아이 대표, 104만원 기탁
박동진(오른쪽) 가야일보 경남 거제지사장이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제100호로 선정돼 노철현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거제희망복지재단)

[가야일보=이상하 기자] 가야일보 경남 거제지사장이 거제 '행복천사 제100호'로 선정됐다.

박동진 지사장은 사단법인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거제지부장과 광고물 제작업체인 유앤아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4만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제100호로 탄생했다.

또한 박 지사장은 나다운옥포2동지부 회원,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동진 지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소외된 아동·청소년과 중·장년층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노철현 거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재단에서 잘 사용하겠다”고 답례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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