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가 생명·평화의 공동체 되도록 섬기겠다” 포부 밝혀

양산YMCA 제5대 이사장에 성태환 대흥물산 대표가 취임했다.
YMCA는 지난달 27일 양산YMCA 강당에서 ‘이사장 이·취임 예배’를 열고 제4대 강형걸 이사장에 이어 성태환 부이사장을 새로운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성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앞선 이사장님들이 해 오신 역사 속에서 배운 바를 따라서 YMCA가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가 되도록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원 공동체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양산YMCA가 세상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담당할 수 있도록 함께 꿈을 꾸자.”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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