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중기중앙회 부울본부, 삼덕통상 현장 정책간담회
민주당-중기중앙회 부울본부, 삼덕통상 현장 정책간담회
  • 양희진 기자
  • 승인 2019.06.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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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5명, 중기중앙회 업체대표, 부산시ㆍ의회, 부산중기청장,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책협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18일 오후 강서구 낙동남로 삼덕통상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현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당)

[가야일보=양희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회장 김병수, 본부장 김기훈)와 간담회를 갖는다.

18일(화) 오후 1시 30분 부산 강서구 삼덕통상(강서구 낙동남로 511번 길 11)에서 열릴 이번 간담회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과 김해영 최고위원, 김영춘, 박재호. 최인호. 윤준호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현장 정책간담회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의원들과 중소기업중앙회 및 업종별 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와 부산시, 그리고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삼덕통상(주)의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간담회와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정부 정책 수립과 당의 관련 법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당 위원장은 “일자리를 만들고 부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부산의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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