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양산 갑 지역위 직무대행에 박원현 임명
더불어민주당 박원현(사진)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양산 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오는 6·13지방선거를 이끌게 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박 직무대행이 중앙당 최고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임명 받았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양산 초·중·고를 졸업한 지역토박이다. 양산초 동문회장과 민주당 경남도당 고문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노무현재단 양산지회 운영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중앙동 통장협의회 회장, 양산큰그랑 벌침봉사단 본부장, 동원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강사 등을 맡고 있다.
박 직무대행은 “이번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되는 지역위원장 직대에 임명된 만큼 공정한 선거관리와 소속정당 후보자들의 선거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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