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공존 ‘환경산림복지’ 실현”

경남도는 도민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환경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환경산림분야 주요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2018년도 습지보전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낙동강 녹조발생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림복지정책 확대 추진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속에 도민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산림복지 실현을 조금 이나마 앞당기기 위해 환경보전, 대기, 수질, 산림 등 환경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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