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권익 증진 기여"
[가야일보=강양지 기자] 부산진구가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2일 부산진구에 따르면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권익 증진을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지난달 30일 발족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취․창업 정책 전문가, 청년단체, 청년사업자 등 청년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관련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 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은숙 구청장은 “보다 나은 청년정책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진구는 청년정책위원들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고, 발굴되는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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