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을 믿고 실력과 능력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을 이겨내자”
[가야일보=정원 기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일본의 대 한국(對韓國) 수출규제 극복을 위한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챌린지 선두주자로 나섰다.
2일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서은숙 구청장은 지난달 28일 NH농협 부산영업본부를 방문해 해당 펀드에 가입했다. 서 구청장은 "일본의 경제도발에 따른 국내 산업 지형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기업의 기술력 상승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희망한다"며, 류영진 더불어 민주당 부산진구 을지역위원장과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을 필승 코리아 펀드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서은숙 구청장은 “우리 자신을 믿고 실력과 능력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을 이겨내자”며 “국내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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