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 사업 컨소시엄 협약
부산진구,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 사업 컨소시엄 협약
  • 박미영 기자
  • 승인 2019.09.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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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부산진구청장(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구)

[가야일보=박미영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 사업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 사업’은 지역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정책수요자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 추진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부산진구 맛집로드 프로젝트’와‘지역연계를 통한 고령친화형 마을관리기업 사업 「부산진구 內」’를 제출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체결한 컨소시엄은 ‘지역연계를 통한 고령친화형 마을관리기업 사업 「부산진구 內」’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것으로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시니어클럽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협동조합 행림복지연구원 △사회적기업 디자인팩이 참여해 협의체구성과 사업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일자리 정책의 수요자인 지역 주민과 기업이 중심이 된 만큼 현장에서 필요로 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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