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용근 양산시의원 예비후보(사진)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삼호동에서 나동연 시장, 윤영석·이채익 국회의원 등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나 시장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축하했고, 이 의원도 “성 예비후보는 ‘작은 거인’이자 ‘집념의 사나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성 예비후보는 “아름답고 건강한 웅상, 지역민을 위한 웅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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