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지역 소외계층 쌀 나눔 활동 전개
무학, 지역 소외계층 쌀 나눔 활동 전개
  • 이연동 기자
  • 승인 2019.10.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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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을 맞은 무학이 창원시역 소외계층에게 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가야일보=이연동 기자] 무학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민에 쌀을 직접 전달하는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1일 무학 창립기념행사에서 오늘날 무학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지역민들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시에 10kg 쌀가마니 900포대를 기탁하고 창원시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을 약속했다.

무학은 지난 11일까지 임직원이 직접 창원시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지역민께 쌀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민께 찾아가 쌀과 함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무학은 지난 90년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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