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총회장, 아세안 국가들과 교육 교류와 발전 앞장
하윤수 교총회장, 아세안 국가들과 교육 교류와 발전 앞장
  • 양창석 기자
  • 승인 2019.10.16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세안 최대 국제 교육자대회 40주년 맞은 한ㆍ아세안 교육자대회 참석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자료사진)

[가야일보=양창석 기자]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아세안 국가들과 교육 교류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한국교총에 따르면 하윤수 회장은 지난달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열린 ‘제35회 한ㆍ아세안 교육자대회’(ACT+1, ASEAN Council of Teachers Convention)에 참석했다.

‘지역 교육격차 줄이기 : 한ㆍ아세안 교사들의 역동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교총 대표단은 교원 양성과정 등의 내용으로 국가보고서 및 병행세션 발표에 나섰다.

한ㆍ아세안 교육자대회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교육 교류와 발전을 논의하는 아세안 최대의 국제 교육자대회로 1979년 창설돼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교총은 비 아세안 국가 최초로 2009년부터 참석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브루나이 교원협회(PGGMB)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한ㆍ아세안 교육자대회에는 대한민국, 브루나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교원들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