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국제조선ㆍ해양산업전 참가 투자유치 활력 제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국제조선ㆍ해양산업전 참가 투자유치 활력 제고
  • 이섭균 기자
  • 승인 2019.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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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ㆍ세풍산단 투자유치 활동,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시험시설활용 연계 기업유치 지역발전 추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의 부산 벡스코 전시 부스(사진제공=경남도청)

[가야일보=이섭균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가 하동군과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 참가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은 국내‧외 1,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9)」의 일환으로 ▲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도 열릴 예정이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전시회에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및 연구개발(R&D)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컨퍼런스 기업설명회(IR) 세션’에 참가하여 대송산업단지 분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유치업종 등에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를 적극 설명하여 투자유치의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에는 부산대학교에서 1천억 규모의 폭발·화재분야 연구시험설비와 해양플랜트 핵심원천기술 확보연구를 위한 심해자원생산설비 실증베드 시설을 구축하여 연구개발(R&D)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하동사무소는 연구시험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해 관련 내용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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