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1분 만에 접수 마감
[가야일보=김용훈 기자] 경남에서도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야 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좌석 신청이 1분 39초 만에 마감되어 뜨거운 관심을 다시금 확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함께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24일 오후 5시 40분 창원경륜장에서 ‘아세안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케이비에스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관람 안내를 비롯한 아세안 판타지아와 관련한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식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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