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 7명은 ONE-TEAM협약을 맺고 오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동협약서에 따르면 6월 13일 시행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들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주민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풀뿌리 정치의 실현과 양산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One-Team이 되겠다는 공정경쟁도 다짐했다.

후보자간 공동 정책 협약을 실시해 후보자간의 공동 공약을 만들고, 공동 현장방문 및 공동 민생탐방 등 새로운 정책 개발 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들은 “One-Team은 선거과정 뿐만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양산시의 변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취재부종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