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운 청정냉동 대표
도의원 4선거구 출마
도의원 4선거구 출마

“다가올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지나간 과거사를 들추어 보라는 옛 고전을 생각한다. 현실의 정치와 정책을 보면서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는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윤종운(55··자유한국당·사진) ㈜청정냉동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경남도의원 4선거구(덕계·평산·소주·서창)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요 공약으로는 △양산시민의 생활 질 향상 △지역 현안인 서창시장 상설화 △웅상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 등 3가지를 내걸었다.
윤 예비후보는 “급격한 경제성장 혜택을 누리며 살아온 성장 배경 탓에 보수적인 생각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며 정체성이 일치하는 한국당에서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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