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국회의원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 지명에 즉각 화답
[가야일보=박미영 기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동백전’ 띄우기에 발 벗고 나섰다.
20일 부산진구에 따르면 서은숙 구청장은 지난 15일 부산진갑 국회의원인 김영춘 의원의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지명에 즉각 화답하며 동백전 혜택과 사용방법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는 동백전 사용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정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동백전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서 구청장은 “쩐 쩐이 쌓이는 지역화폐 동백전 홍보 챌린지를 위해 연기를 감행했다”며“이번 설 제수 음식 준비는 부산진구의 전통시장에서 동백전으로 마련하세요”라고 말하며 동백전 홍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서은숙 구청장은 부산진구의회 성현옥 의원과 박재범 남구청장과 홍순헌 해운대 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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