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50여명은 3. 20(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를 파종했다.
감자 파종에 이용된 부지는 관내 미경작 농지 200여평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잡초제거 후 퇴비, 비료, 토양살충제 살포 등을 거쳐 파종하게 됐다.
파종한 감자는 6월말 경 수확하여 관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북한이탈 주민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학 소주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수 있도록 수확기까지 정성을 다해 함께 가꾸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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