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署 탄력순찰 활성화 간담회 실시
양산署 탄력순찰 활성화 간담회 실시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03.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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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양산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일 양산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양산경찰서장, 자율방범대 이진희 연합회장, 이봉숙 여성명예사무국장, 강신우 물금 생활안전협의회장, 정칠록 청소년지도위원회장, 장동렬 모범운전자회장, 정경화 녹색어머니회장 등 협력단체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양산경찰서는 참석자들에게 탄력순찰과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치안밴드 ‘다(多)-모아(More)’를 소개하고 협력단체를 가입시켜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순찰 활동 방안에 대해 설명 했다.

‘다(多)-모아(More)’ 치안밴드는 ‘다 함께 더(more) 좋은 치안을 만들어나가자는 의미’다. 경찰, 협력단체로 구성해 탄력순찰 요청장소 수렴, 방범시설 설치 및 보수ㆍ유지 등 범죄예방에 대한 제언, 경찰활동 홍보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김동욱 양산경찰서장은 “기존 경찰 위주의 공급자 순찰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지역을 순찰하고 환경개선 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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