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 소외된 이웃 집수리 개선사업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 소외된 이웃 집수리 개선사업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03.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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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집수리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집수리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양산시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태)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하여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 집수리 개선사업 후원금 3백만원을 양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 도배, 장판 교체, 공부방 가구교체 및 집안 주변 정돈 등을 실시한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장수데이,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으로 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태 삼성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거환경 개선 수리를 통해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에 엄두도 못내고 있던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을 조성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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