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중심도시 양산의 성장 견인”
“낙동강 중심도시 양산의 성장 견인”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3.27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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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체전 유치전 본격 돌입
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가져
체육기반시설 확충 등 유치에 총력
지난 25일 오전 9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나동연 추진위원장을 비롯,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도 및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내외빈들이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나동연 추진위원장을 비롯,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도 및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내외빈들이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35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전초전인 전국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성대히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나동연 추진위원장을 비롯,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도 및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체육동호인,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및 정경효 시의회의장 등 많은 인사들도 축사에서 대회 유치를 위한 붐 확산과 시민 모두의 참여열기 확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낙동강시대 중심도시로 인구 50만 중견도시로의 힘찬 성장을 목표로 하는 역동의 도시로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최적의 도시다.

2002년·2010년·2016년 3번의 경남도민체육대회와 2017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도 있다.

시는 올해부터 1,000억 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도시의 위상제고와 다양한 기대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35만 양산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담은 발대식을 단초로 삼아 반드시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해 낙동강시대 중심도시인 양산의 힘찬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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