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일 접수, 필기시험 28일, 면접 12월 10일...내년 1월 임용 예정
남부공항서비스가 행정 및 현장관리 직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남부공항서비스(주)는 한국공항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남부권 공항(김해, 제주, 대구 등) 영·호남 10개(울진비행훈련원 포함) 지역 공항시설의 관리 운영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20년 1월 정식 출범했다. 본사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해 있으며 안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행정 및 현장관리 직원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 및 시설분야, 행정분야(공항별 분야 상이) 총 28명을 채용하게 되며, 오는 14(토)일 공고할 예정이다.
원서는 16(월)일부터 23(월)일 오후 2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이달 28(토)일, 면접은 다음달 10(목)일 진행하며, 이후 신체검사를 걸쳐 2021년 1월 중 임용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남부공항서비스 홈페이지(http://sairports.kr) 게시판과 채용사이트 (http://sairport.jobplace.me/recruit)에 나와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공항서비스(주)의 조영진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선도할 항공우주분야인 공항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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