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건설 조찬포럼', "동남권 메가시티 구현, 아이들 꿈과 희망 펼칠 초석"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가덕신공항 건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전환기에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건설 조찬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부산의 재도약과 동남권 메가시티 구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고향 부산에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초석을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조찬포럼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협의회장단,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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