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학생·학부모 진로진학 정보 한방에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양산 지역 고교생들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진로진학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학생부 전형이 확대된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대비 방법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인 도교육청 김종승 장학사를 비롯해 건국대 이정림 교수입학사정관, 성균관대 권영신 책임입학사정관, 한양대 국중대 입학총괄팀장, 배정홍 범어고 교사가 내 아이 진로진학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진로․진학 전문가가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했다.
특히, 지난달 19일부터 전국 최초로 개발된 -앱 서비스로 경남교육청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성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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