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소통·화합, 행복한 일터 만든다
노사 소통·화합, 행복한 일터 만든다
  • 박정열 기자
  • 승인 2018.04.0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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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관리공단, 협의회 가져
9년째 무분규 사업장으로 운영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2일 제41차 노사협의회 가졌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2일 제41차 노사협의회 가졌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은 지난달 22일 시설관리공단 소회의실에서 노사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상생을 위한 제4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근로자의 날 행사, 2018년 자원봉사단 봉사활동,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신청, 고충처리위원회 위원 확대, 직원 휴양소(콘도) 이용, 스포츠센터회원 종목별 경영대회 개최  등이 주요안건으로, 각 사업팀의 대표들이 취합한 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하게 된다.

공단은 작년 4월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선정될 정도로 노사관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정규직·비정규직 양극화 완화, 노사합동 지속적 사회 공헌활동, 조직 일체감 조성 등 노사상생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9년째 무분규 사업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 담당자는 “이번 노사협의회로 노사가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력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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