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장서 의견 청취·소통 가져
동호인과 직원 한마음 한뜻 지원
동호인과 직원 한마음 한뜻 지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 종합운동장은 지난달 28일 직원과 축구동호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2층 VIP실에서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종합운동장 시설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서비스 및 시설물 관리상태 등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용 고객 입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종합운동장팀은 연면적 25,950㎡의 주경기장, 보조구장을 포함한 종합운동장과 7,140㎡의 수질정화공원 제1축구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양산의 크고 작은 모든 행사를 담당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양산시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동호인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종합운동장 박용정 팀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앞으로도 공단 시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공단의 서비스 시스템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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