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초등실기교육’ 상호 협력한다
‘수영초등실기교육’ 상호 협력한다
  • 박정열 기자
  • 승인 2018.04.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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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교육청 협약 체결
'학생건강 유지·증진 기여' 기대
지난 2일 열린 초등수영실기교육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식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초등수영실기교육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식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과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양산교육지원청 사무실에서 초등수영실기교육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38개 초등학교의 4,177명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스포츠센터(국민체육센터 1,544명, 양산주민편익시설 1,603명, 웅상문화체육센터 1,030명)에서 시행하는 ‘수영초등실기교육’에 상호 협력해 성장과 내실을 기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수영 실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수상안전과 생존수영을 위한 영법 등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이 강화될 것이며, 기초적인 수영 기술 습득으로 신체의 균형적 발달과 심폐기능도 강화돼 학생건강 유지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참여 학생들의 자기보호와 기초체력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 유대강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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