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료복진 증진, 안녕한 창원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가야일보 창원지사=김봉우 기자] 창원자봉센터가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시민의 의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시는 2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날 창원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라라한방병원과 "지역 내의 시민의 행복한 생활과 건강 복지를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라라한방병원은 자원봉사증 소지자 및 센터의 추천인들과 그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법에 따라 비급여 금액의 20% 할인을 제공한다. 라라한방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독빌딩에 자리잡고 있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김말둘 센터장과 라라한방병원 송경훈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특히 아동, 노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원봉사와 사회공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함께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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