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일보=신동열 기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김영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시당에서 개최한 경선 결과 발표대회에서 66.74%를 득표해 변성완(25.12%), 박인영(7.14%) 예비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차 경선에서 과반수를 득표해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김영춘 민주당 후보는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와 치열한 본선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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