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청렴음료 ‘바껴스H’ 제작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청렴음료 ‘바껴스H’ 제작
  • 정원 기자
  • 승인 2021.04.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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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확산위해 피로회복 ‘박카스’병에 재치있는 청렴문구 새겨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한 청렴음료 ‘바껴스H’(사진제공=부산교육청)

[가야일보=정원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음료인 ‘바껴스H’를 제작해 각종 행사 등에 활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음료는 시민에게 해운대교육의 청렴실천 의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 음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피로회복제인 박카스의 병에 ‘마! 해운대 청렴문화 확~ 바껴스(바뀌었어)’라는 청렴스티커를 붙여 만든 것으로 해운대교육지원청 청렴문화의 긍정적인 변화와 확산의지를 담고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바껴스H’를 자체 행사와 방문객들에게 접대용 음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6월 우리 몸에 비타민이 필요하듯 공직자에게도 365일 청렴이 필요하다는 의미의 ‘청렴비타민 365’음료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 만든 ‘청렴비타민 365’ 음료가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에도 ‘바껴스’음료를 통해 해운대교육의 깨끗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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