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동면장 류진원)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동면 관내 3개 초등학교(동산초,석산초,영천초)와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함께 가꿀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의 수요처를 마련해줄 예정이다. 학교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면 동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연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교장(동산초 선정화, 석산초 홍선희, 영천초 공옥순)선생님들께서는 한 목소리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진원 동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발굴,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으로 학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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