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병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석산지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이교·임재춘 양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미래플랜을 기획하는 소통의 친구가 돼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공약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양산 ▲다채롭고 한 발 앞선 교육도시 조성 ▲청소년다목적관 유치 ▲더불어 사는 양산 건설 ▲주거환경 개선한 정주도시 건설 ▲교통망 전면 재검토 등을 내세우고 있다.

박정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