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장인화 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정창민 기자
  • 승인 2021.05.18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치분권2.0 시대 개막, 균형발전 새로운 전환점", 울산상의 이윤철 회장 지명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이 18일 상의회관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상의)

[가야일보=정창민 기자]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18일 자치분권의 본격적인 시작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인화 회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자치분권2.0 시대의 개막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다”며 “특히 부산은 가덕신공항 건설,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자치분권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 자치분권 제도의 획기적 변화에 따라 자치분권의 성공적인 실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을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