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출범
민주당 부산시당,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출범
  • 신동열 기자
  • 승인 2021.05.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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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소통, 민심 경청 프로그램 25일(화)부터 다음달 1일(화)까지 진행
부산시당 차원의 지역위별 민생 청취, 당 지도부 현장방문 일정 등 추진

[가야일보=신동열 기자] 민주당 부산시당이 국민 소통과 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재호 국회의원)은 송영길 당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25일(화)부터 6월 1일(화)까지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첫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 소통・민심 경청' 출범식을 개최하고, 일주일간의 지역 및 분야별 민심 집중 경청 일정에 돌입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시민의 민생현안 경청을 위해 △소규모 간담회 △현장 방문 △찾아가는 민주당 설치(파라솔, 천막 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별 1일 1회 이상 경청 일정을 진행한다.

모든 현장 소통 일정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전 국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중앙당 홈페이지에 별도의 의견 접수 페이지를 개설해 운용한다. 이번 프로젝트 결과는 6월 1일 송영길 당대표의 대국민보고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재호(남구을)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부산시민들의 ‘쓴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향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실제 당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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