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대아고총동문회 정기총회, 김호균 회장 취임
재부대아고총동문회 정기총회, 김호균 회장 취임
  • 심양보 기자
  • 승인 2021.05.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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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현 회장 이임... 골프회ㆍ등산회 활성화, 재정확충 큰 기여
재부대아고총동문회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동문들이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박병률 강서구의원)

[가야일보=심양보 기자] 재부대아고총동문회가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어 김호균 회장이 취임했다.

재부대아고총동문회는 지난 22일 부산진구 서면 이리스웨딩앤뷔페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어 류이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김호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4개월여 지연돼 개최한 이날 행사는 총회 일정만 소화하고, 식사는 개별적으로 식비를 지급해 기수별로 별도 장소에서 하도록 안내해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문단과 자문위원을 비롯해 기수별 회장단을 중심으로 필수요원들만 초청해 간략하게 개최했다.

류이현 회장은 2년여 재임기간 골프회와 등산모임을 활성화하고 동문들의 참여를 확대해 재정확충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호균 신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동문회 활동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과 성의를 다해 최산을 다하겠다"며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고언과 좋은 말씀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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