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는 지난 10일 양산시장을 비롯해 관리자 공무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장에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점검은 한성아파트~동원과기대간 도로공사, 복합문화타운 건립사업장, 석계2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삼계교 재가설 공사장 등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 4개소에서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현안사업장의 공사 진척도를 살피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완벽한 시공과 예측가능한 인재(人災) 발생이 없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완벽한 시공은 물론이고 시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현장의 안전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예방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행복하고 안전한 양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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