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신청ㆍ접수
양산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관리운영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남자 2명, 여자 1명으로 총 3명이다. 친환경에너지타운 내에서 전체 시설 관리, 청소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주 5일(수, 목요일 휴무)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보수는 일급 60,240원(급식비 5,000원, 4대보험 적용)이다.
응시자격 및 우대조건으로는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거주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우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 ▲담당업무 유경험자 우대 ▲모집분야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근면 성실한 자이다. 다만 공고일 이전 6개월 내 양산시 소속 근무경력자는 신청을 제한한다.(만55세 이상은 신청가능)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6시(토·일 공휴일 제외)까지다. 신청 및 접수는 지원신청서, 이력서, 주민등록초본 각 1부를 지참해 양산시청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관리과(☏392-2612)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