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화원장 선거,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하며 진행 중
진주 문화원장 선거,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하며 진행 중
  • 강덕제 기자
  • 승인 2021.07.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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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기준 준수하는 회원들의 회원들
14대 임원진 당선 윤곽은 저녁 8시경 예상
14대 진주문화원 임원선거 현장
14대 진주문화원 임원선거 현장

2021년 7월 10일(토), 제14대 진주문화원 임원(원장, 이사)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다.

선거를 앞두고 원장으로 출마한 두 후보간의 비방으로 3346명의 문화원 회원들과 진주 시민들의 염려를 끼친 혼탁한 선거유세 과정이 오늘로서 마무리 된다. 이번에 선출 되는 임원들은 향후 4년 진주의 문화 예술을 이끌어 가게된다.

투표는 진주지 상대동에 위치한 청락원 앞 모덕구장(상대동 828-2)에서 10일 오전 10:00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이며 투표 종료를 1시간 남겨두고 있다.  투표장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체온측정, 소독, 마스크 착용의 절차를 거치는 질서 정연하게 회원들의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선거결과는 저녁 8시경이면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선거 관계자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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