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제품(보건용 마스크, 혈압계 등) 안전사용 캠페인을 부산 시민공원에서 연다.
이번 캠페인은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보건용 마스크(의약외품)를 비롯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혈압계, 개인용 혈당측정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직접 안내한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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