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전문제 및 양산 특성화고 설립 진행 상황도 점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양산출신 문화복지위원회 김성훈 도의원(양산2, 더불어민주당)이 임기 막바지까지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을 살피며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훈 도의원은 지난 11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드론 산업 육성, 보육시설 확충, 출산장려, 청년 전담부서 신설, 화재 안전, 공공기관 채용 등 다양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과 현재 진행상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도정질문의 주요내용은 김 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발의한 조례안, 5분 자유발언 등에서 언급됐던 내용들이다.
질의 내용을 보면, ▶경남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감사내용 및 채용비리 근절 방침 ▶경남도 드론산업 활성화 추진상황 ▶대통령 공약사업인 '항노화산업진흥원' 설립 계획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 ▶경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계획 ▶가축 구제역 재발방지 대책 ▶도내 화재 및 산불예방 대책 ▶경남교육 발전을 위한 운영계획 ▶범죄로부터 어린이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대책 ▶양산지역 단설유치원 등 보육시설 확충 ▶양산도서관 이전문제 ▶양산 특성화고 설립 진행 상황 등이다.
김성훈 도의원은 "그동안 각종 조례안 발의,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인 경남도를 향해 때로는 엄격하게 질책하고,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고, 때로는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며 "경남도민, 양산시민을 위한 이러한 의정활동이 헛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고, 꼭 재선에 성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