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양산지역 공천자 공동기자회견 발표
자유한국당 양산지역 공천자 공동기자회견 발표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4.16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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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중견도시 양산!
자급자족도시 양산!
지속가능한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 양산!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자 좌로부터 한옥문, 조성례, 김판조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자 좌로부터 김판조, 조성례, 한옥문
왼쪽부터 이상정, 성용근, 이장호, 이기준, 김태우, 김효진, 곽종포,김정희, 이용식, 서덕수, 이종희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시의원후보 이상정, 성용근, 이장호, 이기준, 김태우, 김효진, 곽종포,김정희, 이용식, 서덕수, 이종희

자유한국당 양산지역 공천자들은 16일 오전 10시에 양산시청 프레스센터1층에서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한국당 후보들은 공동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보수 가치를 제대로 수호하지 못한 우리 당이 속죄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올린다”고 밝히면서, 뼈를 깎는 노력과 변화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옥문 자유한국당 후보가 회견문에서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보고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참된 지역일꾼을 선출하는 과정이어야 하며 양산의 백년지대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양산시민들에게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우선 3가지 약속을 중점으로 첫째, 양산과 시민이 먼저인 지역중심 선거를 펼치겠다. 둘째, 비난보다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만들겠다. 셋째, 50만 중견도시로의 성장을 보이겠다는 의지로 유권자들에게 반드시 지혜와 현명함이 빛을 발해 제대로 된 지역의 동량을 선택하는 6.13지방선거로 만들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공동 기자회견에는 한옥문(양1) 발표자를 비롯해 조성례(양3), 김판조(양4) 3명의 도의원과 이종희 (양가), 서덕수(양가), 이용식(양나), 김정희(양나), 곽종포(양다), 김효진(양다), 김태우(양라), 이기준(양라), 이장호(양마), 성용근(양마), 이상정(양바) 시의원 예비후보자들 11명이 함께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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