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 담다, 상하 작가 초대전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상하 작가 초대전
  • 김성인 기자
  • 승인 2021.12.01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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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화되고, 어느새 먼 옛날 우리의 이웃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렇게 멋진 작품에는 얘기꺼리도 많이 담겨있다. 그릇을 보고 있노라면 밥도 생각나고 어머니도 생각난다.

담겨있던  많은 얘기는 어느새 우주 공간으로 사라지고 다시 비워진다. 그리고 내 마음도 가벼워진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서 2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되는 상하 작가 초대전의 주제는 "breathe  - being" 이다.

상하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홍익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개막식은 오는 4일 (토) 오후 3시이며, 이영교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와 상하 작가의 작품세계 설명과 함께 작품투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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