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체험행사, 캘리그라피 액자 증정 등 풍성한 기획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근현대사미술관담다를 방문하는 어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성인 2인 입장료 1만원 중 5천원은 경기지역화폐로 충전해 반환한다.
아울러 캘리그라피 액자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해 줄 내용을 전문가의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선물하는 것이다.
더불어 “나도야 화가” 그림그리기 체험행사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자화상, 가족, 엄마얼굴, 아빠얼굴, 친구얼굴 등 그리고 싶은 내용 그리기 체험행사이다.
경기도 용인 소재 근현대사미술관담다 정정숙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과 체험활동이 많이 부족했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기획을 준비했다"며 "가족 나들이와 문화체험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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