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중학교 총동창회(회장 하영미)는 지난 15일 임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동창회 회원들은 여수 유람선을 탑승하고 오동도, 향일암 등을 둘러보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하영미 회장은 "봄을 맞아 선후배님들과 행사를 통해 하나되는 일체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대회로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다진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했으면 한다. 동문 모두 즐거움과 기쁨을 가득 담아갔길 바란다."고 단합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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