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목 위원장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것"
차주목 위원장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것"
  • 김봉우 기자
  • 승인 2022.02.07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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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창원특례시 발전특별위 발대식 및 정권교체 필승 결의대회
국민의힘 차주목 창원특례시 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차주목 창원특례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5일 발대식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김봉우 기자)

[가야일보 창원지사=김봉우 기자] 국민의힘 창원특례시 발전특별위원회가 5일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관에서 발대식 및 정권교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차주목 창원특례시 발전특별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문 정권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한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또,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친정권 검사들을 주요 자리에 배치하여 공정한 법 집행을 가로 막았고,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범죄 혐의는 철저히 외면하고, 야당 후보는 먼지털이식 사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정권은 일자리 대통령을 주장하며 분배위주의 소득주도 경제성장론을 추진했지만, 청년 정규직 일자리는 줄고, 사상 최대 폭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면서 특히, "창원은 원전폐기 정책으로 인한 두산중공업 비롯한 연관 업체의 폐업으로 지역 경제가 파탄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주목 위원장은 "정권 교체를 이루는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며 "이번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무도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경남도당 지도부와 강기윤 현역의원 등 당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결의와 단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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