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4050선대위는 18일 부산치기공사회 사무국에서 부산치기공사회 임원들과 [공감]정책간담회를 전날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박재호·박기식·안영학 상임선대위원장과 안창진 부산치기공사회 회장 및 2000개 회원사를 대표하는 임원 20명이 참석하였다.

부산시치기공사회는 우리나라의 치기공기술이 세계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 및 정책, 병의원의 갑을 관계 의해 종사자들의 생활은 어렵기만 하다며, 이러한 실정을 [공감]정책간담회를 통해 전달했다.

4050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60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치기공업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치기공 수가 조정 등 이재명 후보의 공약 이행의지를 적극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후보와 캠프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영학 상임선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어 세계최고의 치기공술이 더 발전되도록 해야 한다”며, “빠른 정책수립과 공약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동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