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시신기증을 통해 이 한 몸 바치겠다”
양산시의회의원 라선거구(동면,양주) 출마
지진대비 건설전문가
봉사의 투철한 정신을 가진 국제봉사단 이사장
양산시의회의원 라선거구(동면,양주) 출마
지진대비 건설전문가
봉사의 투철한 정신을 가진 국제봉사단 이사장
양산시의원(동면,양주) 후보자로 나선 바른미래당 김창수 후보가 지난 19일 양산시청 1층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날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을 ‘나눔의 화신’, ‘돌아온 안전모’라고 소개했다.
인프타 국제봉사단의 이사장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해외봉사활동에서 우물파주기 등 국내는 어르신들의 난방비지원 등 봉사활동을 수년간 해 오면서 어떻게 하면 제도권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자신을 버려야 시민들을 위한 양산을 바꿀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그가 “봉사는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환원된다는 진정한 진리를 함께 깨우치고 싶다”며 또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만들어서 기증자에 대한 다양한 시차원의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날 김 후보가 내세운 ‘도시의 난개발이 없는 도시계획의 전문성 극대화 ’, ‘건축물 내진설계 안전진단 및 대책 마련’, ‘지하철 양산역 공터를 어르신 쉼터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특히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김 후보가 기술사업정책박사과정을 수료한 배움을 기초로 본인이 당선된다면 기술과 정책에 대해 더 공부해서 시민을 위해 앞선 정책을 만들어 누구나 칭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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